주인공인 진무는 진가장의 늦둥이로 태어나 어릴때부터 총명한 아이로 일곱살때 진가장의 총관을 따라다니며 사람들을 보아오며 진가장에 들어오는 수익을 검토하며 지냈다.
총관과 함께 일을 보다 우연히 거지소녀를 보고 측은하게 여겨 객잔으로 데려가 음식을 먹였는데 알고보니 그녀의 신분이 천하에서 가장 고귀하다는 연왕의 딸이었다. 역사에도 황제자릴 위해 연왕이 거병할 당시 연경에 있던 진가장은 연왕을 돕기로 하고 재산의 칠할에 가까운 큰 액수를 연왕을 돕게 되는데 진무의 아버지인 진가장의 장주가 직면한 현 상황.
이러한 상황의 전란에 아끼는 아들을 잃을까? 하는 기우에 여태껏 도움을 주던 개방의 태상장로인 만통자에게 부탁하여 만통자와 함께 강호유랑을 시작하게 되는데...
진무의 좌충우돌 강호기행기. 코스비님의 필력이 돗보이는 글로 진무가 겪는 일들을 물 흐르듯 풀어나가는 작품입니다.
재미있게 읽으시길, 아직은 정연에 입성하지 않으시었지만 글을 읽는데 눈을 뗄수 없을 정도의 재미를 여러분께 드릴것입니다.
이상, 비룡독마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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