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에~ 맛깔스럽지 않은 추천인 SIL이 등장하였습니다.
훗- 요즘 자주 등장하는 것 같다 생각하시면 그건! 착각! 혹은 착시!
여튼간- 이번 추천 작품은 제목에서도 보셨듯이 [걸인강림]!
작가님은 채팅방에 자주 출몰하시는 [한명]님 되시겠습니다!
현재 많은 양은 아니지만, 적당히 물이 오르기 시작하는 양(?)이 준비되어 있으며, 주인공은 요즘 무협지 답지 않게-
어느 정도 학식 좀 있는, 혹은 생각이 트인! 그런 주인공이 아니라,
적당히 거지 근성 베어 있는 적당히 어리숙한 어린 거지씨 되시겠습니다!
이고깽, 과거회귀물 등과 같이 한자리를 차지하는! 바디체인지 물! 로서 배경은 강호가 숨쉬는 무림 되겠습니다!
주인공은 15세의 거지 소년으로서 아사 직전에 한 남자를 만납니다! 거기서 이야기는 시작되지요! 살려 달라고 땡깡부리다가, 결국 살게 됩니다.
어떻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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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아납니다.
물론 남자는 고의가 아니지만 말이죠. 어쨌거나, 살아나는 데...
이후, 거지 소년의 인연은 불사르고, 새 삶을 살겠다 호탕하게 세상에 발을 내딪는데- 아뿔싸 꼬마야 넌 위험한 것을 골랐어!
살게 되었지만, 하필이면 살아난 방식 때문에 위험을 겪게되는 거지 소년의위험천만 강호 기행이 시작됩니다!(만, 아직은 직접적인 위협은 없다는거- 조마조마 할 뿐!)
더 이상은 미리니름 같다는;;
여튼, 과거 백도라는 무협 회귀물 (당시에는)에 새로워 하셨고,
월풍과 역설이라는 좀 신선한 당일 정지물에 즐거워 하셨던 분들!
이번에는 새로운 소재가 갑니다! 몸뚱아리를 서로 바꾸는 일명 바디 체인지 물!.....뭐, 딱히 이게 중요한게 아니구요.
거지근성이 몸에 밴 꽤나 똑똑해 보이는 미남청년의 일대기를 저와 함께 보러 가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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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추천 전에는 쓸 말이 있었는데-
쓰다보니 미리니름 같고... 그래서 세 번만에 쓰는 추천
어휴- 추천도 힘들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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