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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조인님의 추천이시고 하니...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 저도 묵혀두고 있던 작품이었어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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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ross님' - 오만의 탑에게 바치는 진혼곡 역시 잘 읽고 있습니다. 그리고 Etude는 읽어서 후회가 없을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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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에 있는 작품 말고도 그분 홈페이지에서 읽었던 다른 작품들 포함, 정말 그 어느 하나도 빼놓을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건님 최고!
>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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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dap님' - 간만에 기분 좋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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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ㅠ 여고생이라고 그런 인터넷 소설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라는 ;;

솔직히 말하면 중학교 2학년때까지는 재미있었는데 ^^ ;
나이가 먹을 수록 별루더라구요

너무 허황된 망상이라든지 뭐 그런게 ~ㅅ``

Etude 의 줄거리를 들으면서 생각한게
20대 와 40 대의 연애 스토리일 경우 여학생 반이면 ( 제가 여자반에
다니고 있습니다. )

바로 변태 소리 들어온다는. ~ㅅ~ 쿠 쿨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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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선녀님' - 여고생들이 그렇다고 생각한 것은 아닙니다. 저는 여고생들을 좋아하기 때문에(잠깐) 매도할 생각은 없답니다. 다만.. 여고생들이 자신 있게 추천한 소설을 읽고 침몰했던 적이 있기에..;;
아, 그리고 Etude는.. 읽어보시면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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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 부터 포스가... 저도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어갔던 글인데..

읽어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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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반님' - 후회하지 않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넘어가는 우를 저지르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왜 이제야 봤는지 후회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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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을 보고 나서 읽고 왔는데 ... 좋은 작품이네요...
로맨스글들은 보지 않는 편인데 ... 추천하신 말씀처럼 잘 만들어지고
매력적인 글이네요... 한 번씩 가서 읽어 보세요.
추천이 없었으면 좋은글을 모르고 넘어갈뻔 했네요..
추천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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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서 후회 없을 작품이란 것에 동의합니다
Timelesstime 또한 상당히 기대하는 작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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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르님' - 좋으셨다니 다행입니다. ^^
'windk님' - 시간만 되면 지금 읽을 텐데.. 작정하고 읽을 시간이 없네요. 일이 많아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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