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기 감히 좋은글이라 말하지는 못하겠지만 어느 누구라도 일독의 가치는 충분하다고 공감합니다.
처음 몇개의 글이 올라왔을때 첫 글을 보며 수십년전 어느글에서 본듯한 느낌과 그 이후 모티브를 듣고 아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초반 잠간만 어디선가 본듯하고 그 이후로... 사람을 참 감질나게 만드는 작가분의 사술에 말려들어 이제나 저제나 하고있군요.
글 말미에 량이의 입을 빌어 말하는 한마디에 때로는 실소를 때로는 공감을... 함께 느끼길 다른분들께 권한할만 하다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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