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중국에서 그렇게 화폐가치의 차이 때문에 한국에 넘어 오는 사람이 많습니다.
허나 그들은 중국이 한국에 '합병'당하길 원하지 않죠.
기본적으로 중국이 한국보다 대국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합병'을 한다고 '시급'이 오를 리가 없습니다.
'합병'된 종속국에 고임금정책을 베풀 리도 없거니와 식민지는 영토든 사람이든 자국민을 위해 활용되는 '자원'에 불과하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윗 글은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관심이 없고 자기가 받는 '시급'에만 관심을 갖기에 생기는 전형적인 무지의 소산이며, '식민사관'이 근본에 깔려있는 매우 저급한 사념입니다.
지탄받아 마땅해요.
읽고있습니다..
현재 상황과 비교해보니....왠지 일어날법하다는 생각이드는게 섬짓합니다.
물론 미소녀들...그거 말고요...
덕후들의 인터넷선동...사람이 셋이면 없던일도 일어나는데요..
일본은 지금 원전에, 언론통제에...경기침체에...자국의 불만을 외부로 돌려야되기도 하고
사는땅 망가지면 옆땅 넘보는게 당연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자위군 문제가 터졌습니다.
북한은 미사일좀 날려주면서 방위의 정당성에 무게를 실어주고, 자위군 문제나오니 얌전히 굴어 돈을 타먹는군요. 서로 협상이 이미 되있는거죠.
중국도 미국도 물밑협상이면 안될게 없을수도 있습니다. 한국좀 나눠먹자고...
설상가상으로 한국정부는 괴뢰정부인지 대처도 이상하군요. 대체 생각이 있는지 없는지
전 대통령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나라를 팔아먹는 느낌이...
일본이 갑툭튀하는것도 아닐거고...아마 물밑으로는 협상이 다 되었을거 같은데...
군대가 부활했으니 다음수순은 생각하기 무섭네요.
우리 자식들이 평안하게 살수 있기를 바랍니다.
글 추천합니다. 한번 읽어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전개도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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