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란의 Leison님의 PrislonClans
연재 회수 : 41회
평균조회수 : 최근 5회 평균 70
[소개 ]
7년전쟁이 끝나고 2년뒤, 수도가 발칵 뒤집히는 사건이 일어났다. 제국의 실세라 할 수 있는 보수진영의 의원 3명이 잇달아 암살당한 것. 이들의 사인은 심장마비. 황궁의 의원이나 연금술사는 그 원인을 찾을 수 없었다. 단서는 이들 모두 '차가운 설닢'이라는 귀하고 신비한 차를 마신 것뿐..
결국 황궁은 사인조차 알아내지 못한 채 그들의 공통점인 차가운 설닢에 의지해 풀어나갈 수밖에 없었는데...차가운 설닢의 재배지, 바로 리베니아 영지에 파견된 노수사관과 호위기사, 병사들이 실종되고, 그 뒤 황실기사단 정예 수사관들 마저 영지 성벽을 넘었지만...아무도 돌아오지 않았다.
황실에서는 마지막으로 리베리아 영지를 조사할 전문 수사관 Party를 새로 구성하며 미션 임파서블을 시작한다.
스토리에 따른 흡입력있는 작가의 필력이 장면 장면에 넘실거리며, 드문 드문 뭍혀있는 유머가 오히려 빛을 발하는 멋진 글입니다. 액션 장면이 장쾌하고 심리묘사가 뛰어난 블록버스터의 기운이 물씬 드러나는 이 글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