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를 뭐라고 말하기가 좀 힘든 소설.
일단 작가님이신 오토군 님께서는 일단 SF라고 우기시는데...
제가 보기에는 시트콤에서 드라마 사이를 왔다갔다 거리는
연애물... 정도랄까?
문제는 그 미소녀가 조금 특이하다는 것....
요즘 문제시 되는 츤데레랄까? 새침부끄랄까?
대체 종잡을 수 없는 여주인공과 그사이에서 남주인공을
응원하는 누님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메디(...)
분량도 충분하고, 나름 디테일도 있으니 일독을 감히 권합니다.
아래는 포탈. 제목은.... 가보시면 알아요 ;;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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