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들껜 죄송한독자가 추천한번 하려합니다.

작가님들껜 죄송한 독자가 추천한번 하려합니다. 먼저 글이라는건 참 매력있는 것 같습니다. 머릿속에서 맴도는 그런 작은 생각을 뼈대를 붙이고 살을 붙이며 비로소 작품이된다는게 저에겐 너무나 신기하고 고마운 존재인 것 같습니다. 작품들을 읽어온지가 어느새 햇수로 13년이 되었네요. 초등학교 6학년 처음 책을 접하고 주인공이 엄청강한 보통 먼치킨이라고하죠? 먼치킨물을 좋아하다가 점점 글에대한 깊이를 찾게되고 저도 잘 못하는 맞춤법을 심하다싶은 글은 눈쌀도 찌푸리고 어느새 저만의 글의 취향을 갖게되어 버렸네요 ㅎ 어떤 소설의 경우는 라노벨도 깊이있는 책들이있는 반면 어처구니 없는 소설들도 봐왔던터라 자신만만하게 글을 써보겠다 했지만 글이라는게 제가 보던것괴 쓰는것은 하늘과 땅보다 더한 높낮이가 있었고 어떤글이던간에 대단한 노력을 가지고 쓰신거란걸 알게되고 항상 감사하며 보고있습니다. 아,죄송합니다 사족이 추천내용보다 길어지는것같습니다. 추천버튼이랑 댓글도 잘 못남기는 못난 독자이지만 이렇게 추천을 드리러 온 작품은 바로 포텐 네 그렇습니다 바로 포텐이라는 작품인데요. 민수珉洙 작가님께서 쓰신 작품입니다. (유료작품이지만 추천드립니다) 포텐은 주인공집안의 남자에게 내려오는 특별한 능력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던 소중히 간직해온 물건에는 그사람의 능력이 간직되며 그 능력을 이끌어 내는것이 바로 주인공집안의 능력입니다. 무거운 내용은 없습니다 아직은요. 제가 작가님이 아니라서 내용이 어떻게 진행될지는 모르지만 지금까지의 분위기로는 전혀 그런 내용이 올까? 하며 의문만 가지고 있습니다. 민수珉洙 작가님의 글은 부드럽다 라고 말씀드릴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읽는 사람이 편안해진다고 해야 할까요 글이 정말 잘읽어진다 라는 말이 나오게 되는 그런 필력을 가지셨습니다. 요새 많이 주머니사정이 어려워서 많은 좋은 작품들을 포기하고 무료작품들만을 선호하고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텐을 사수하고 있는 이유는 글의 분량도 한몫하고 있습니다. 포텐은 제가 보던 여러 작품들의 분량과는 두배정도의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읽지 못한 작품중에서도 그만한 분량을 가지고 있는 작품이 없지는 않겠지만 제가 읽어온 작품중에서는 단연 최고의 유료작 이라고 생각 되네요. 억지 부풀리기도 아니어서 눈도 즐겁습니다. 단점도 얘기드리자면 제가 위에서 말씀 드린 것 처럼 작가님의 글이참 부드럽다고 말슴드릴정도로 술술 잘읽어지기에 그많은 분량이 짧게 느껴질정도 입니다ㅜㅜ (장점을 이렇게 단점으로 위장한번 해보았습니다) 이렇게 좋은작품을 혹시 읽지 않으신분이 계시다면 한번 읽어보셨으면 하는 바램에 추천글을 처음 작성해보네요. 취향이 안맞으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분명 글을 좋아해주는 저와같은 다른 독자님들이 있으실수 있을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써보았습니다ㅎ 폰이라서 혹시 오타가 있을수 있습니다 이만 추천글을 마치며 계속돼는 잦은 점검에도 열심히 써주시는 작가님들 좋은 작품을 찾아다니시는 독자님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우룡(牛龍)]

글을 다 이어놔서 눈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