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떠나와서 하루 한시간 하는 인터넷이 유일한 낙이 되었습니다.
처한 상황도 상황이지만 최근엔 글도 엄청 안 써지고 정신적으로 너무 불안하군요. 집떠나면 고생이라는 옛말은 하나도 틀린게 없네요.
여하튼 이곳에선 책도 구할 수 없고 그래서 인터넷 소설을 좀 읽으려 합니다.. 헌데 너무 많아서 뭐부터 봐야할지 모르겠군요.
가능하면 주인공이 약한 소설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무협만 빼고 장르는 가리지 않습니다..
자추도 환영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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