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왠지 친분이 있는 작가들끼리 도와주는 장이될 것 같아요....... 어차피 튈 글이라면 언젠간 화끈하게 튀겠죠! 글이 튀어서 제 낚시대에 걸리기까지 기다려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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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좋은 아이디어네요!!! 굿! - 첨언이 필요없슴.
헉, 제 펠로리언이 먼저 올라와있네요. 영광이옵니다^^*
제 생각도 샤이나크님과 비슷합니다. 친분있는 작가들끼리의 추천의 장이 될 것 같습니다. 독자들의 날카로운 안목을 지켜보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
음, 친분이 없더라도 '제가 이 소설만큼은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라는 효과를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만, 음.. 역시나 짧은 생각이었는지요. 작가분들도 대게 자신이 좋아하는 소설은 자랑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지 않을까 하는 제 소견이였습니다.
허억.. 캐릭터 귀여워.....
좋은 생각이지만 역작용이 만만치 않을 것 같네요~ 샤이나크님 말씀처럼 친분의 장이 될 수도 있고 추천작품으로 정작 작가본인의 포인트가 결정되는 상황도 우려됩니다~ 그런거 있잖아요. 엄청 진지한 소설 쓰시는 분인데 개그를 추천하시면 전 인상이 좀 깨집니다(..)
가끔 어떤 작가분이, 제 글이 연재되는 동안 이 글을 읽어보심 어떨는지요. 하고는 여러글을 소개하시곤 했는데, 그 경우엔 꽤나 만족스럽더군요. 그저, 작가분이 즐겨 읽는 소설을 추천하신것이기에- 작품성도 뛰어나고 취향에도 맞은 작품이 많았지요. 저는 좋은생각이라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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