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의 징검다리겸 요즘 소설을보는 느낌에대해

그저 가볍게 쓰는 느낌표정도? 요즘 환생좌 ,검사 청정국, 탑메니지먼트, 레벨권하는사회, 괴수세계한의사 딱 요렇게보다가 방금 앞에두 작품은 선작에서 제외시켰습니다. 몇일전엔 솔플의제왕도 유료부분 10개정도 읽다가 그만읽었죠.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유는 저랑 안맞는 내용의등장이나, 이상하게 뒷내용이 궁금해지지 않는 것부터 시작되더니 흥미를 잃었습니다. 장르소설연재작품들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아무래도 다음내용에대한 궁금증이 제일 중요한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시원시원함? 발암소재? 회귀? 다필요없이 작가의 글을 쓰는 솜씨와 다음편을 읽게 만들수있는 소재들의 배치가 가장 중요한것 같네요.... 그런의미로 정말 제눈이 높아진건지 왠만하면 읽었는데 이젠 왠만하면 안읽어버리네요... 허허허 나이가 들면 이렇게 변하는건지....... 뭔가 쌈빡한글 있음 추천해주세요. 한번읽어보고싶습니다. 다른분들이 즐거워하는 작품들은 어떠한지. 특히 모바일이라 찾기 힘든면도 쫌 있구요 ㅠㅠ

[바둥]

다음편이 기다려진다는 것. 말씀하신대로 가장 중요한 부분인것 같습니다. 현재 보고 있는 글중에서는
트란들로스의 신좌
탑 매니지먼트
루시 3.0
이 가장 다음편이 기다려지네요.
루시는 작가님이 다른 글에 전념중이셔서 좀 기다려야 할것 같아요.

[공감과배려]

성역의 쿵푸가 첨 역경만 이기면, 마치 검도 호구쓰기전만 버티면 마약과 같이 연재가 기다려집니다

[스벅추리닝]

주식이야기 개미전쟁
미쳤습니다. 너무 재밌네요.
24화까지 나왔는데 문피아에서 읽은 것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