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소제목 짓기
챕터마다 이야기를 정해놓는 게 아니라 쭈우욱 쓰는 저는 정말 챕터 나누는 것도 힘들고, 그 챕터마다 제목 쓰는 것도 너무 힘들어요 -_-;; 다른분들은 쉬우시려나.
2.기술, 필살기 이름
건방진 말이지만, 판타지는 그냥 영어나 라틴어, 켈트어 같은 다른 나라말 쓰거나 전설 속에 나오는 거 쓰면 되고, 무협은 그냥 멋있는 한자를 뜻맞게 조합하거나 기존에 있는 무공을 쓰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지금 판타지도 아니고 무협도 아닌 거 쓰느라 기술 이름은 되도록 한글로 짓고 있거든요. 가령 들자면 '섬광 지르기'라던가.
한자로 쓰려고 해도 힘듭니다.
위의 푸념이 납득 안 되신다고 해도 지금 기술 이름 때문에 머리 싸매고 있는 저에게 조언을 주시겠습니까?
위의 예의 '섬광 지르기'가 말 그대로 창에서 날카로운 섬광이 뻗어나와 원거리의 적을 찔러 폭발시키는 기술인데.
그것의 강화판인 필살기 이름이 필요합니다. 5가지의 청(靑), 적(赤), 황(黃), 녹(綠), 백(白)의 기운을 모두 뭉쳐서 쓰는 필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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