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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

  • 작성자
    Lv.1 침몰
    작성일
    10.10.08 23:27
    No. 1

    ...그럼 전 피스트증후군 환자?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하지마!요네즈와 이종족관리부일까요...
    하지마!요네즈, 오늘 돌아오신 그 분입니다. 챕터가 가면 갈수록 먼치킨일 뿐인 정상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지만 제겐 여전히 강렬한 인상의 요네즈가 남아 있습니다. 뭐랄까 그쪽 기준에서는 미쳤다, 라고 표현해야 하는 주인공입니다.
    이종족관리부 자신을 높이지는 않는데(허례는 아닙니다) 자기 자신을 엄친아라 생각하는 뭔가 요상한 주인공입니다. 예의 바른게 허례허식도 아니고, 우월감을 느끼는데 그것에 상응하는 무엇을 바라지 않는다고나 할까요? 그러면서 스스로 엄친아라고 높이는건 왕자병인 주제에 남의 시선을 못 느끼는 거랑 똑같은 겁니다. 예, 그런거죠. 뭔가 곤란합니다. 매우 곤란하죠.
    이종족관리부는 긴가민가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파랑구름
    작성일
    10.10.09 13:34
    No. 2

    오옷, 이종족관리부의 주인공 아음에 드네요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미유인
    작성일
    10.10.09 20:08
    No. 3

    뱀파이어 증후군이라고, 햇빛을 보면 눈에 무리가 오고, 송곳니가 비정상 적으로 긴 증후군이 있단 소리도 들었던것 같군요...
    아니면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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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네페쉬
    작성일
    10.10.12 22:48
    No. 4

    딱히 병이 있는 건 아니지만 제가 쓰는 '어겐스트'의 주인공 란이는 초반에 감정을 거의 잃은 채 나옵니다. 사람을 싫어하고 불신하고 모든 것에서 한발 물러나서 방관적인 태도를 보이는 주인공이죠. 차츰차츰 감정을 되찾아가는 것이 한 면을 차지하고 있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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