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했습니다.
정말 반갑게도 이번 동네에는 책방이 있습니다..이렇게 좋을수가...
^^ 한 4년여만에 책방있는 동네에 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책방에 가보니 초우, 임준욱, 좌백, 수담옥, 설봉, 장영훈 등의 몇몇 좋아하는 작가의 책들은 이미 다 읽은 상태였고, 그외에 새로 등단한 작가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 바가 없어서 당황했습니다.
몇권을 빌려 보긴 했는데 기대이하의 글들이어서 실망만 늘었져.
그래서 여러분께 도움을 얻고자 합니다.
출판된 소설중 재미나고 괜찮은 책으로다가 추천해주십시오. 이왕이면 완결된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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