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작가님들의 칼럼을 보고 궁금해졌습니다.
작가님들의 커뮤니티는 한다리 건너 다들 아는 사이신가요?
최소한 책 한권 출판해봤다는, 나이 30이상 먹었다는, 연륜과 경험있는 작가분들끼리는,
소집단-연결-소집단-연결-소집단
의 형태로 문피아 작가님들이 대부분 아시는 건가요?
초우님을 남궁훈님이 형님.. 하고 있는것은 다 아는 이야기고, 그쪽에 유명작가분들 몇몇분 커뮤니티 이루고(사실은 술파티)계실 것이며,
아래 담적산님과 송현우님도, 몇몇 지인작가들과 더불어 술파티를 이루고 계실텐데, 이것이 또 한둘 작가분이 이쪽 저쪽 모임에도 다 속해있는 관계로, 다들 알음알음, 소문 빠르고, 업계 좁은게 그 세상입니까?
저 같은 독자도, 어찌어찌 하다보면, 마음을 터놓는 작가님들 생기게 되고, 그분들 존경하고 답습하다 새내기작가로 거듭나게되면, 그 이등병시절 뻘짓까지 소문 다 퍼지고, 결국 지금부터 몸가짐 조심하지 않으면, 선배님들, 형님들께 안좋은 모습으로 비춰질 수 있는 것이 사실인가요?
살아온 세월로 미루어보건데 대답해주시지 않아도 짐작은 갑니다. 어디든 업계는 좁잖아요.
그런면에서 풋풋한 10대, 20대 예비작가들은, 지금부터 인격수양, 작가수양을 해야 겠군요.
문피아에서 작가님들처럼 뛰어난 연재작가가 되기위한 보편적인 조언 아끼지 말아주십쇼.
언젠가 맘에드는 글을 스스로 써보고 싶은 꿈 많은 젊지않은 소년이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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