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구하는 것보단 자기자신을 위해 싸우면서 내면의 성장을 하는 주인공
여자구해주는 건 너무 뻔한 스토리 억지로 여자애들이 주인공한테 호감느껴서 엉겨대는 거 질색 정말이야기에 여자애들이 간절하게 필요하다던가 얘가 없으면 전혀진행도 안되고 대체할만한 인물도 없어 그러면 여자를 써도 된다. 괜히 로맨스니 하렘이니 또 pc니 하면서 인기있어보이는 거 막 집어넣어서 퀄리티 떨어뜨릴바에 차라리 웅장하고 장르 스펙트럼이 넓고 빈틈없는 스토리를 구상해서 써보고 미안하지만 돈 벌려는 생각하지말고 완결까지 써 본 다음 천천히 올려서 독자들한테 보여주고 의견받고 그리고 작가가 한번 더 개연성과 스토리 구상과 피드백을 하면서 기존에 있는 써논 것을 고치거나 보충하고 이렇게 하면 적어도 작가인생(내가 관여해야 할 건 아니지만)이나 독자들 인생이나 갓띵작 하나 평생동안 계속 읽어볼 소설하나 나오지 않을 까 싶다. 이것은그저 하나의 의견일 뿐 요즘 너무 비슷비슷한거나 아니면 조금 읽을 만하면 바로 유료된 다음 폭망하고 돈 쓰는 게 무섭고 아깝다.
(에휴) 장르 요청하다가 삼천포로 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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