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http://blog.munpia.com/whwndud9/novel/9694 바람과 별무리 추천드립니다. 장르 역시 고증을 바탕으로한 역사물입니다. 주인공 역시 먼치킨이 아니고 차츰 성장하며 각자 캐릭터의 개성이 살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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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섭... 그 책 출판할 때 제가 개인사가 바빠 출판하는지도 몰랐네요.. 출판본을 못사서 후회하는중입니다. 예전에 문피아에서 연재했고 현재 조아라 연재되는 열왕기도 무척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듯 하네요.
슈타인호프님의 봉황의비상도 볼만합니다.
책으로 나온 것, 신국사가 있죠. 두 사람이 환생해 철종과, 그 형이 되는 건데, 그 종류 치고 매우 개연성 있습니다. 느린것이 흠이라면 흠이지만. 그런데 김씨 축출로 출판 끝이라는...
열왕기는 문피아에서 연재했을때 재미있게 봤는데 조아라에서 연재중이었군요! 봉황의 비상도 당연히 읽었습니다. ㅎㅎ 추천 감사해요~~^^
'같은꿈을꾸다 in 삼국지' 강추드립니다. (문피아에서 연재하다가 조아라로 넘어감) '열왕기' , 김은파님의 '천지인', '해의 그림자'도 강추!
같은꿈을꾸다 시리즈(삼국지, 고려) 추천합니다 ㅎ 조아라 노블레스에서 연재 중...
위에 분들께서 추천해주신 것들도 물론 재미있지만 저는 현재 문피아/조아라 동시연재중인 매한작님의 '홍익대제 고건무'를 추천드립니다. 분량도 분량이지만 작가님의 연재속도나 매화에서 풀어내는 글솜씨가 예사롭지 않은 글입니다. 10권 이상의 장편을 기획중이신걸로 아는데 그중에서도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고당대전은 이미 연재완결되신 상태이고 지금은 고구려 개혁을 넘어 고수대전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작가분의 글솜씨를 보았을때 고수대전 이후 고구려를 어떻게 갈아엎을지도 상당히 기대되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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