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이 나 함 보려고 책을 찾아보려는데, 글쎄 암만 머리를 굴려봐도 책 제목이 생각나지 않는 겁니다. 그래서 몇가지 키워드로 이리도 굴려보고 저리도 굴려봤는데도 답이 않나와 결국 이리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그 작품은 문피아에서 연재 되었던 것으로 일단 여자 사람이 주인공이었습니다. 아마 무림쪽에서 판타지로 환생했던 것 같은데 전 직업이 암살자 비스므래 했던 걸 기억합니다. 그리고 현직은 부모가 각각 공작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집안의 딸래미로 딸바보 아빠와 조카 바보 삼촌들 그리고 동생바보 오빠에 들러싸여 이런저런 이야기를 풀어가는 소설이었습니다.
이게 전자책으로 나왔다고 해서 찾으려는데 못 찾겠네요.
부탁 좀 드립니다.
ps) 참, 키워드가 곰이었습니다. 뭔 집안 남정내들이 죄다 곰이고 주인공이 곰 조련사였죠.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