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제가 이런글을 올리는 이유는..
요즘 출판이 대세인 이유와 인터넷 연재로 인하여
돈에 작가님들이 끌려다니는...
이유와는 전혀 상관 없습니다....
며칠전 저는 책방에서 3권의 책을 빌렸지요..
책 제목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줄거리 소재 다 좋았습니다..
전체적인 흐름도 괜찮았고요...
하지만....
문제는 매끄러운 글이었습니다....
소재나 흐름은 뛰어나더라도...
성급한 출판 덕분에
(제눈에만 그렇게 보이거나 생각한건 몰라두요)
이거 무슨 장문의 소설을 압축 시킨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뭐랄까.. 묘사를 건너 뛰운다는...
간결한게 문제는 아니지만..
글에 간결 외에 뭔가 허전하고
막말로 작품보다는 출판이나 하자~
출판 이나하고 놀자꾸나~
이런게 보이더라구요.......
그동안 다른 글들을 보며 제취향이 아니더라도
어느정도는 존중하고 이해를 하고 읽어 보았습니다만..
정말.. 출판한 책을 그렇게 까지 쓴건 너무 하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작가님이 조금더 수정과
생각을 고뇌있게 햇다면..
멋찐 하나의 수작이 생겼을 텐데요..(3권이니 3작품이군요 ^^)
작가님들.. 출판도 좋고 연재도 좋습니다..
다만.. 출판때 자신의 작품을 다시한번 돌아보고 수정하는..
그런 마음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빌린거 돈아까워서 그런거 아닙니다 ..;;;;;;;;;;;;;;;;;;;;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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