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사괴사 = 괴사록 = 잡놈설화 연재하는 초보 글쟁이입니다.
몇분의 회원 분께서 오해의 소지가 있어 안내드립니다.
지난번 논란의 소지에 대해 잠깐 말씀드립니다.
당시 여러분들이 즐감하시던 '괴사록' 3명이 함께 만들어 연재하던 글입니다.
전체 스토리 구상 - 대필- 자료수집 함께 의견을 나누면서 즐겁게 연재하였습니다.
당시 상호간의 감정이 격화되어있어 상세히 변명하는 것이 쓸데없는 일이라 여겨져 변명하지 않은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이 알고 계시는 '북경대인'님은 이 연재 글에 전혀 관여하지 않고 계십니다.
당시 교묘한 자추라 비난 하셨는데 맞습니다. 연재 글에 깊숙히 관여한 자가 스스로 자추를 한 셈이니 말이지요. 하지만 여러분들이 알고 계신 것과는 사실이 좀 다르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지금은 혼자서 연재합니다.
추천하신 분이나 연재 글에 댓글 주신 분들 전혀 알지 못하는 분들입니다. 정확하지 않은 사실로 다른 회원 분들의 명예를 훼손하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올 하반기 타 대학으로 편입을 준비중이라 완결까지 볼 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축적된 분량이 있으므로 큰 시간을 소비하지 않아도 연재가 가능하기에 올리는 연재 글인데... 회원간의 논쟁이 가열되면 글을 접을 수 밖에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장르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수개월 피와 땀을 흘리면서 연재 글 올리는 것을 뭐라 나무라는 것도 보기 바람직하지 않으니 넓은 아량으로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ps: 그리고 이미 이 연재글은 중국의 모 유력 출판사와 출판계약을 마쳐 중문으로 번역중에 있습니다. 한국인이 쓴 무협소설이 중국에서 출판되면 그것도 좋은 소식이기에 아울러 알려드립니다.
마음 편하게 서로 상처주지 마시고 그냥 즐감하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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