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란에 3권을 마치고 4권을 이어서 올리겠다고 공지해 놓고는 1 달이 넘도록 쉬고 있는 것은
제 필명은 상당히 영계틱하지만 몸뚱아리는 이미 오래 전에 쉰 내 나는 세대로 진입한터라 몇 년 전 부터 가지고 있는 지병으로 1 달 가까이 거의 좀비로 지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불과 1 달여 만에 아예 잊혀진 작가, 작품이 되고만 것 같군요.
얼마 전 부터 기운을 좀 차려서 공원 산책도 나가볼 체력이 되니까 출판사에서 교정 들어갔답니다.^^
앞으로 며칠 안 있으면 올린 소설도 지우게 될 것 같고 4권은 이제 쓰기 시작했는데 연재는 출판사하고 상의해 봐야될 것 같습니다.
시원치 않은 몸뚱아리 때문에 연재 약속을 어겨 죄송합니다^^
추신) 제 임의로 책 보내드리기로 결정한 괴풍, 코드명000, 게쁘리 세 분은 쪽지로 주소 보내주시고,
나머지 책 보내드릴 27명의 독자분들은 원래 공지한대로 쪽지로 주소를 보내신 선착순으로 하겠습니다.
선착순 안에 드신 분은 통보해 드립니다만 나머지 분들에게는 통보 안하겠습니다.
통보없으면 선착순에서 늦은 것으로 아시면 되겠습니다.^^
뱀발) 착불로 보낼 예정이오니 이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착불은 불쾌하니 안받겠다는 생각이시면 미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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