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투병의 시간이었지만 많이 회복해 돌아왔습니다.
최대한 노력해 연참하고자 합니다. 당분간 체력 회복에 매달려야 하기 때문에 일일 일편이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허나 써 둔 것이 있어 오늘 삼연참했습니다.
절 끝까지 믿고 기다려주신 독자분들께 제가 죄송함을 대신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라 생각돼 집에 오자마자 글부터 올렸습니다.
향후 재미 있고 탄탄한 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겨우 살아돌아온.. 천지림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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