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마음이 착잡하네요.
무통극마.....
정말 열심히 썼습니다.
매일 새벽 두시에 자가면서까지 열심히 썼죠.
조회수? 만족스러웠습니다.
댓글도 많이많이 달려서 기뻤습니다.
선작수도 저에게는 굉장히 많은 수였더랬죠.
그렇지만.. 제가 너무 무리한 소재와 설정을 들고 나섰던것 같네요.
수정도 한계가 있는것 같습니다.
몇주동안 검토에 검토를 거쳤지만 너무 힘드네요.
엔딩까지 스토리라인 다 잡아놓았는데 이대로 펜을 놓는다는것에 정말 눈물이 날것 같습니다.
선추해주신분들께는 정말 죄송합니다.
그동안 읽어주셨던 독자여러분들.. 정말 감사했고, 죄송한 마음밖에 없습니다.
연중만 두번째니 정말 마음이 답답하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다음에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절대로.. 절대로 연중하지 않는 작품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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