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의 기능은 최대한 많은 독자분들께 자신의 글을 알리는 것이긴 합니다만... 비올렛님의 홍보글은 정도가 심했습니다.
여성을 비하하는 제목부터 시작해서, 홍보글 본문은 소위 말하는 "야설" 수준이었습니다. 흔히 성적인 묘사와 관련하여 표현의 자유 및 외설과 예술의 경계 등이 종종 논란이 됩니다만, 비올렛님의 홍보글을 문학적으로 치부하여 넘어갈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실제로 많은 독자분들께서 댓글과 쪽지 등으로 거부감을 표하셨습니다.
뒤늦게 본문 위에다가 "미성년자는 보지 마세요."라는 한 줄을 추가하셨습니다만 이는 그저 생색내기에 불과할 뿐, 실질적으로 아무 역할을 하지 못합니다. 얼마 전 이와 비슷한 사례가 있었던 걸 생각하면 아쉬울 따름입니다.
이에 비올렛님께 경고 1회가 주어집니다.
문피아는 미성년자분들이 다수를 차지하며, 열린 공간이라는 점을 늘 주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학적 표현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여 수정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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