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시군요. 작가라는 지성인의 탈을 쓰고 양심은 전혀 고려조차 할줄 모르는 철면피같은 인간들은 격리되어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아, 또 몇몇 분은 그러겠군요. 너무 심한거 아니냐는둥, 사람인데...이래서...어쩌구..저쩌구..
저 개인적으론 잘못은 저질러 놓고 인간의 어쩔수없는 약한 면모를 핑계로 상습적인 관용을 요구하는 뻔뻔한 인간들을 제일 싫어라 합니다만, 이건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리라 믿습니다.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건의란으로 이동 잘 하신 것 같습니다.
제가 이시현님 글을 읽자마자 화가 났고 그 이유를 몰랐습니다.
그런데, 지나고보니 건의란에 비밀글로 올리는 것이 더 인간적이었을 것을 한담으로 올렸기 때문인 것같습니다.
괜히 돋보이고자 홍보하는 글로 느껴졌고, 유돌이가 없어 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작가로서 실수한 경우,
독자로는 남을 수는 있게 선처를 바라는 마음이었는데, 회의끝에 결론을 내셨다니 어쩔 수 없고 잘하신 일이라 생각 되는군요.^^
ㅋㅋㅋㅋㅋ
아 그럼....
이글을 공지... 그러니까 저 불량유저분과 관련한 이야기 말고 그외의 부분들은 한번 나중에 공지 올릴때 정리해서 같이 올리면 되겠네요. 불량사용자로 등록된후 3개월 후에 쪽지나 메일로 '확인절차'를 밟아야 한다는것과 그것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서 말이죠...?
혼류님은 이시현님을 무슨 다른사람 관심받고 싶어서 그런 글 올린 분으로 몰아가시네요. 제가 보기엔 정당한 고발 같던데요. 키리샤님이 명백한 고의적인 부정행위를 반복해서 저지르셨음에도 뻔뻔하게 다시 나타나셨으니...
잘못을 했으면 우선 벌을 받아야지 관용부터 주장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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