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쳐다 보는게 답이다
가상화폐 따라만 하면 모두가 부자 될 수 있다.^^
220920
<연곡1991> 탄생
농사만 짓는 마을에
큰 건물이 있다?
그게 가능한 일인가?
듣고보니
묘한 생각이 들었다
세상
아니 우리나라에서
농사를 짓거나
바다에서 고기를 잡는
마을에는
원래 큰 건물이 없다
사실
내가 시골에 살고 있다고 생각해보니
부락이 모여 마을이 되고
마을이 커져야
관공서가 들어오고
그러다
도시가 된다
이렇게 되지 싶은데..
이곳은
연곡마을은
현재도
모두가 농사만 짓고 사는
전형적인 농촌이다
그런데
큰 건물이 있으면서
비어져 있다
참 묘한 곳이다
우리가
마침 필요한 장소 이기도 했다
ㅡㅡㅡ
여기
연곡마을에 있는 큰 건물은 비어져 있고
건물 구석구석이 부서져 있고
새마을금고가
자리잡았던 흔적만 있는
어찌보면
있을 수 없는 곳에
덩그러니 생겨나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지어지고
우리가 찾아 오기를
31년을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에게
부서진
자신의 몸을
멋지게 수리해 달라고..
ㅡㅡㅡ
여기 연곡마을은
섬 중앙에 있다보니
옛날에는
새마을금고가 이곳에 있을 필요가 있었다
그러다
사람들이 더 많이 있고
교통이 더 편리한
수산마을로
5년전에 이전해 나가게 되었고
그동안 비어져 있었다
31년 전
1991년도에 지어진 건물은
우리 손에 들어오게 되었다
마을에
큰 건물이 있어도 쓸데가 없다
여기 연곡마을은
농사짓는 사람들 뿐이고
섬 외곽에는
바닷가 사는 주민들 뿐이다
하루에
도로는 있어도
지나 다니는 차가 몇대 안된다
모두 섬 주민 뿐이다^^
ㅡㅡㅡ
이런곳에서
사업을 생각한 것은
우리도 생각하지 않았다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니
자기 자신의 그림을 걸어두고
자기 작업이
필요한 작업실로 사용하려 했었고
그러다
외부 사람들이 궁금해서 찾아오면
미술관이나
갤러리 형태로 지내려고
그리 생각을 하고
리모델링을 시작했다
완성이 되고나니
용도가
여러개가 생긴다
미술관에서
갤러리로
카페로
결국
갤러리 및 카페가 탄생했다
카페가 되고
며칠 영업을 해보니
이곳에 와본 모든 이들은
좋아한다
창선에도
이런곳이 생겨서 너무 좋다고
알려지는게
시간의 문제이지 싶다
천천히 가려고 한다^^♡
ㅡㅡㅡ
실제
오늘 손님이 한팀 뿐이었다^^
앞길이 정말 멀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더리움이
지금은 많은 힘을 갖고있다
비트코인한테서
많이 뺏어와서 그리된것이고
그만큼 성장했다고 본다
그런데
9/11일 240만원에서
9/19일 190만원이 안된다
갑자기
엄청 폭락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우리는 알지 못한다
전체 상황
비트코인 이더리움이 하락하니
어제 하루만에 약 7% 하락했다
올라가도
시원찬은데 오히려 내려가니
가슴이 더 갑갑해진다
기다릴 수 밖에 없다
떨어진 속도 만큼이나
빠르게 회복되길 기다려야지
그렇게 기도하는 수 밖에 없다
ㅡㅡㅡ
미래를 쳐다본다는 사람이
매일매일
하루의 오르내림에
놀라고 실망하고
그러한 세월을 보낸다
그러니
친구들은 쳐다보지 마라
괜스레
마음만 다치고
우울해지고 그러니 잊고 살기 바란다
안쳐다 보는게 답이다
항상 투자는 본인의 책임이다. 감당할 수 있을 만큼 투자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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