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야의 마법사

황야의 마법사 설정집

@익스퍼트, 마스터.

검의 달인. 세상에 흐르는 마력을 몸 전체에 받아들여서 오러로 사용. 사용법은 제각각.

익스퍼트나 마스터나 신체 능력은 생물의 한계를 넘지 못한다. 단지 오러를 사용해서 한계를 뛰어넘는 행동을 보여줄 뿐.

익스퍼트가 총을 연습해서 명사수가 될 수는 있지만 단지 신체능력이 좋아서 총을 쏜다고 더 명사수가 되는 것은 아님.

마스터가 되기 위해서는 다른 길을 모두 쳐내야 함. 오직 머릿속에 검이 있어야 마스터가 될 수 있다.

이 경지는 낮아지기도 한다. 노쇠로 인한 능력 저하. 신체 일부의 손실 등으로 다운그레이드 되기도 함. 마스터가 되었다고 죽을 때까지 마스터일 수는 없다.

전체적으로 로우파워

@리벨리온

구대륙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국가. 황제 헤롯3세가 죽고난 뒤에 혁명으로 나라가 갈아엎어졌다.

-리벨리온령 식민지

누아나 불링겐

본작의 무대가 되는 곳. 서부대륙의 북쪽 전체를 누아나 불링겐으로 부르지만 주에 따라서 행정이 나눠져 있고 지배력이 공고하지 못해서 언제든 분리독립할 수 있다. 독립열망 100%!

각 모험단이 군대처럼 움직이고 있음.

※종족

@수인족.

대부분 에스타니아인. 서부대륙이 수인족들의 땅이었다. 고양이에 가까운 것부터 인간에 가까운 것까지 다양한 수인들이 퍼져 있는데 인간과 섞이게 되면서 요즘은 대부분 인간에 가까워지고 있다.

고양이수인 – 케테르 : 구대륙에 대부분 살고 있는 수인. 상재가 좋아 부자들이 많지만 대부분 경원시 당한다.

용수인 - 드라구노프 : 양쪽의 각진 뿔이 위로 치솟는게 특징. 기본적으로 덩치가 엄청나게 크며 마력에 민감한 성질을 갖고 있었다. 에스타니아 지배 계급이었다.

양수인 – 램힐 : 서부 대륙 전체에 넓게 퍼져 사는 피지배 민족. 본래 고산지대에 살았으나 드라구노프가 에스타니아를 건설한 이후 에스타니아 전역에 퍼져서 농사를 짓고 살았다. 지금도 서부 대륙에 근근히 보이긴 함.

어수인 – 세이렌 : 바닷가 및 섬, 늪지 등지에 삼. 사는 곳에 따라서 바다 세이렌, 늪지 세이렌 등으로 불림. 해적이자 상인으로 활동. 다수가 에스타니아인.

호랑이 수인 – 할다르 : 에스타니아의 기사 계급이었다. 그러나 왕국이 멸망하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명맥만 이어가고 있다.

족제비 수인 – 에리용 : 에스타니아 각지에서 활동하던 상인, 도둑 등의 역할을 하던 자들. 머리가 똑똑하지만 신체적 능력은 약하고 약삭빠르다. 다른 종족들은 이 종족이 거짓말을 잘한다는 선입견이 있다.

@번외(주인공이 머릿속에서 설정한 퍼리 등급)

1단계 : 인간과 매우 유사하고 귀나 꼬리가 있음.

2단계 : 조금 동물에 가까운 얼굴에 귀와 꼬리.

3단계 : 꽤 동물에 가깝고 귀와 꼬리가 있으며 털이 복실복실함

4단계 : 전신에 털이 북실북실하고 이족 보행하면서 얼굴은 인간보다 동물에 가까움

5단계 : 퍼리

6단계 : 이미 네 발 보행할때도 있고 두발 보행할때도 있는 퍼리

@그린 스킨.

옛적에는 여러 종류의 이름이 있었으나 지금에 와서는 통틀어서 그린스킨이라 함. 그린스킨들은 두취라는 신을 믿고 있다. 두취 신앙은 그린 스킨 전체에 퍼져 있으며 약육강식에 기반함.

서쪽 저 너머에서 들이 닥쳐서 에스타니아 왕국을 멸망 시키고 닥치는 대로 수인들을 학살했으며 그들의 문명 대부분 황무지로 만들어버렸다. 여러모로 구대륙에서 올 명분을 만들어줬던 것.

그린 스킨들은 크기 차이가 아무리 나도 대부분 번식 가능함. 개의 유전적 다양성 정도라고 보면 편함.

하지만 소형, 중형, 대형으로 나누고 각형태마다 이름과 특징이 다름.

소형 – 고블린 : 마력에 민감하게 반응.

중형 – 오크 : 평균.

대형 – 트롤 : 마력을 인지하긴 하지만 좀 떨어지고 신체능력이 굉장히 좋다.

※서대륙에 활동하는 모험단

크라이어 광전사단 – 한때 구대륙에서 유명세를 떨쳤던 산 위의 크라이어의 광전사들. 기회를 찾아 서대륙으로 왔다.

황금망치 전사단 – 드워프들로만 이어진 모험단. 사우스 포스트 밑에 있는 드갈 산맥 일대를 자신들의 소유로 만들고 싶어한다. 원래 목표는 롱고바딜 산맥이었으나, 드래곤코스트 원정대가 선점하는 바람에 노선을 바꿈

드래곤코스트 원정대 – 북부를 평정하던 모험단. 프로보스트 주를 그린 스킨에게서 되찾는데 혁혁한 공을 올렸다. 리벨리온 왕국의 용머리 해안가에서 출발한 모험단이라 그렇게 이름 지었다. 영토를 확장하고 그린스킨을 몰아내는 것이 목적.

신성한 장검 형제단 – 전 시대의 가장 강력한 기사단이라는 유니온 오더의 후신. 거의 리벨리온 왕국의 산하 기사단이 되었음. 검의 통치와는 적대시.

검의 통치. - 유니온 오더에서 갈라져나온 분파 기사단. 모험단으로 전직하면서 용병으로 성질이 변했다. 총의 시대에서, 뛰어난 검객을 키워내는 것이 목적이다. 신성한 장검 형제단과는 적대시.

크락사스의 후예 – 에스타니아 왕국 최후의 왕자 크락사스가 만든 모험단. 그린 스킨을 몰아내고 에스타니아를 재건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아그라도스의 원 – 마탑에서 너무 급진적이라고 평가되어 배척된 마법사 집단이자 모험단. 자신들만의 마탑을 세우기 위해 끝없이 이권을 추구한다. 굉장히 급진적이며 윤리를 무시하는 태도를 견지하고 있다. 필요하다면 인체실험도 서슴치 않는다.

미지의 탐사단 : 서대륙 에스타니아 깊은 곳을 탐사하기 위해 목숨걸고 움직이는 모험단. 그들에게는 돈도 목숨도 필요 없다. 오직 미지의 세계를 밝혀내는 것이 목적.

※마법사.

주류의 4개 학파와 비주류의 여러 학파로 나뉜다.

주류 :

적마법 – 이전 수 세기 동안 전쟁터를 주름잡았던 학파. 총기의 시대가 오기 전까지는 적마법이 주류였다. 대부분 공격마법을 익히고 불꽃 마법의 달인들이었으나, 지금은 화기류를 만드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총과 포는 사라지지 않을 테니까.

청마법 – 엘프 실리엔 아스트로가 창안한 마법. 물의 마법을 사용하고 치유와 정신 회복에 주력하는 학파. 창안된지 200년이 되지 않았지만 그 치유라는 범용성과 물이라는 희소성 때문에 여러 지역으로 퍼져나갔다.

황마법 – 이전 세기까지 황금을 이용해 마법 물품을 제작하는, 비주류는 아니었으나 적마법보다는 위상이 떨어졌던 학파. 하지만 총기의 시대가 오고 나서부터는 완전히 달라져, 몰락한 적마법사들의 자리를 꿰차려하고 있다.

황금에게만 영향력을 끼치는 마력을 사용하므로, 강철의 형태를 바꾸는 등의 무기 제작은 어렵다. 오히려 만들어진 무기를 강화하는 쪽의 능력을 사용.

녹마법 – 식물을 자라게하는 학파. 당연히 인류 문명의 처음부터 끝까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공격 마법은 거의 없고 대부분 지력을 돋우거나 주문을 통해서 식물을 생장시키는 능력을 갖고 있다.

비주류 : 나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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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은 앞으로도 업데이트 하거나 자잘한 부분에서 변경될 수 잇슴미다

[망할세계]

그린스킨은 타종족과 혼혈이 생길 수 있나요?

[달에앉은]

ㅎ 작가님 홧팅!

[인두리]

윾4 안베나르 느낌이 있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