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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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한국인이 아니라서 보기 싫다는 의견도 이해가 됨. 하지만 주인공이 한국인이면 개연성이 너무 떨어지지 않을까? 동양인 이면 애초에 저런 자리 지원조차 하지 못 했을거임. 인종차별이라는 벽이 정말 높으니까. 만약 감독이 되더라도 한국인 주인공이 인종차별을 이겨내고 인정받는 스토리가 들어가야만 하는데 감독직으로 인정 받으면서, 인종차별을 뛰어넘는 스토리라.. 너무 험난한데? 실력이 뛰어난 명장들도 선수들과의 마찰로 종종 새팀에 들어가서 고생만 하다가 쫓겨나곤 하는데, 동양인 감독? 자신의 실력을 들어내기 전에 마찰로 쫓겨날듯.. 아니면 개연성 박살내고 인종차별이 없는 구단정도인데 그러면 퀄리티가 떨어질테고..
미드 볼때, 파란눈쟁이 주인공한테 몰입하면서 보듯이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몰입될꺼임 천천히 읽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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