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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8년 포루투갈인 바스코 다 가마 인가 아프리카를 돌아 인도에 도착하여 무역을 시도 했지만 실패만 하고 오히려 인도에서 상품만 사고 돌아오긴 했네요. 포루투갈은 계속 그 루트를 이용하긴 하고 그것 기반으로 스페인은 1519년 발견한 아메리카를 항해하며 아시아 쪽으로 오는 세계대일주를 한게 그때이고 1521년 필리핀에 오고 그 지역 원주민의 공격을 받고 마젤란이 죽고 살아남은 선원들이 스페인으로 돌아가게 되었죠.
나중에 스페인이 포루투갈 병합하여 유럽에서 아메리카에서 아시아 항로를 이용하다가 아프리카를 통해서 인도를 항해 아시아에 오기까지.. 1500년대 초에 포루투갈과 스페인이 대립하여 교황의 중재를 통해 조약을 맺어 어디는 포루투갈 땅 나머진 스페인 땅이라고 그들만의 말도 안되는 역사상 알아두어야 할 조약이 탄생하긴 했지만요. 대항해시대요. 흔히 낭만이라 표현 하기는 하는데 일부 그럴수는 있지만 목숨을 담보로 바다의 항해 위험성 그리고 해적 타지역 풍토병 그리고 바다항해로 인해 모르는 병이 생기고 위험은 하였지만 살아남고 돌아온다면 돈을 벌기 좋은 일 이었으니..
대항해 시대 1800년대 가서야 끝을 내고 식민지 시대가 되어가죠. 스페인이 1580년에 포루투갈 병합하고 1640년 까지 지배하다가 스페인은 국고 탕진하고 여러 실책으로 인해 아슬한 상황에서 네덜단드 독립을 하게 되는등 포루투갈도 1660년대 꺼지 독립운동 끝에 독립국가로 남아있죠.
스페인 내부에도 그런 의험한 문제가 남아있긴 하지만.. 그게 중요한게 아니니.
대항해 시대를 열게된것도 역사를 본다면 훈족 아틸라 그리고 몽고의 서방원정 서양에서 그일로 기존의 세계관이 확장되긴 하였고 중동아라비아 상인을 통해 인도산 물품이 들어오고 후추와 면화를 통해 그게 돈이 되는것을 알자 포루투갈 왕자가 인도를 올려는 항해를 시작하게 되었고 콜럼버스는 다른 항로를 통해서 인도를 갈수있다 생각하여 항해의 후원을 받아 1492년 아메리카를 발견으로 대항해 시대 이베리아 반도인 포루투갈과 스페인 두 나라로 부터 대항해시대가 시작되긴 하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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