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이면 그룹사 부장, 빠르지않나요?
입사 동기중 제일 늦게?
28세 기준, 대졸에 군필이면 대기업 입사 괜찮음.
2~3년, 3년후(31세) 대리
4~5년, 5년후(36세) 과장
5~6년, 6년후(42세) 차장 또는 팀장
5~6년, 5년후(47세) 부장 또는 팀장. 이게 정상이나 빠름
건데, 40대 후반(48~49세)에 간신히 부장진급이라고?
입사동기들 중, 가장 늦게 부장진급이라고요? 대기업인데......
만년 과장, 차장으로 정년 또는 퇴직이 얼마나 많은데............
부장 몇년차에 임원달까요?
대부분 불가능하죠. 걍 부장퇴직만 해도 훌륭한 편.
임원(임시직 사원), 말 그대로 오너맘대로 달랑달랑.
이사(상무보 또는 바로 상무부터 임원일수도)
상무이사 > 전무이사 > 부사장 > 사장(대표이사, 일반적인 경우. 부사장 또는 대표이사및부회장) > 회장(그룹이라 했으니)
연령대가 비현실적인 듯. 개인적인 생각임.
시작부터 예고없이 들어오는 오글거림이...있네요. 진입 장벽이 될 거 같은데 조금 손 보실 계획은 있으실까요...?
은화행성//요즘엔 40대 초반이면 부장 답니다. 현대 같은 경우는 차장, 책임급이 끝인데 30대 초~중반에 달고 끝이죠.
이 경우로 보면 40대 후반까지 진급 못 한 건 회사에선 진급 안 시켜줄 생각인거죠.
이해 안 가는건 본인의 비리를 알고 있고, 계속 저지르는 비리를 담당하는 사람을 저리 대우할 순 없단거가 되겠네요. 더 챙겨줘야 입 단속이 된다고 여기는게 보통이지....
/동백의눈물// 요즘은 40초반(41~43세)부장 단다고요?
상당히 빨라졌네요. 정년은 여전히 60세 맞나요?
그럼 40초에 부장되면, 한팀의 리더일텐데, 몇년(~5년)을 아무런 실적없이(40후반, 47~48) 팀이 유지된다?
내 생각에는 무리일 듯. 그래서 작중 본문에 이의를.
현대에선 30대 차장, 책임급 달고 끝이라 하셨는데, 경험이거나 재직 중의 현황을 봐서 알 수 있는거라 생각하고, 그럼 차장 또는 책임에서 끝이라 한 시기까지는 평균 몇년을 지내나요? 설마 만년책임으로 정년까지 버티나요?(30초에서 60세까지, 20여 년을..?)
나는 유료되기 전에 하차했는데, 선작 정리하려고 보다가 달린 댓글을 보고 궁금해서 대댓글을 답니다.
반박하고자, 비판하려고 하는 것은 절대 아니고, 진심 근래 업계 종사하는 분들의 근속과 승진, 보수 등이 제가 있었을 때와 시간적으로 비교, 너무 빨라진 거 같은 데, 댓글 단 분외에도 혹시 근황을 알려주시는 분, 대기업 입사후의 승진 최소년수, 조직(사원 - 대리 - 과장 - 차장 또는 팀장 - 부장 또는 팀장. 이게 저 있을 때 조직도. 임원은 알 수 없어서 뭐라 말씀드릴께 없음)인데, 지금은 여기서 많이 달라졌나요? 참고로 각 직위별 승진 년수는 이미 단 댓글에 있으니, 알고 계신 분께서 귀한 시간이시지만 한 수 알려 주시면 현실에 도움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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