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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새글 올라왔네요...^^ 꽃잎에 영혼이라... 순수! 순수! 저는 타락한 영혼인가봐요... 꽃잎 떨어지는거 보고 자꾸 슬픈생각만 들거든요. 어제 벚꽂 흐드러지는거 보고 오랜만에 끄적거린...^^;; 잘 보고... 순수함 쬐금 훔쳐갑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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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혼님^^ 영혼에 타락이니 순수니 그런 게 있을까요? 모두들 열매처럼 알알이 맺힌 동등한 영혼, 영혼일 뿐이겠죠^^ ?
저는 순수한 영혼인가봐요... 꽃잎 떨어지는거 보고 바람에 날아간다고 생각했거든요. ^^
ㅋㅋ 이월님. 있는 그대로를 보는 우린 모두 순수한 영혼♪
꽃잎들이 자유를 느낀다 생각했어요. ^^
*^---^*
낙화 하니 낙화암 생각납니다. 거기 메아리치는... 꽃잎이 떨어질 때마다 들리는... "의자 오빠~~" --- (농입니다요, 큼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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