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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사진도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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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추천안할수가 없군요. 추천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비밀 댓글입니다.
저는 언젠가 한 번 믿음이 견고하다면 진짜 하늘을 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던 적이 있어요. 대신 단 한 차례도 의심을 해서는 안 되는데, 그 의심이 사람을 날 수 없게 하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단 한 차례의 의심도 없어야 한다는 그 말이 지금 돌이켜보면 참 무시무시한 것 같아요. 'ㅁ'ㅋ
저도 어릴 때 그와 비슷한 생각을 했어요! 나는 것 뿐만 아니라, 의심이 하나도 없다면 아픈 곳이 치유되고 물건을 옮길 수도 있다고요. 또 죽은 시클라멘이 살아날 수 있다고요 @_@ 정말로, 한 차례의 의심도 없어야 한다는 그 말의 깊이란 참 무시무시한 것 같아요.
참 이상하죠? 산만하게 여러 내용을 쓰셨는데 전혀 번잡하지가 않은건 필력이라는 표현으론 평가가 안돼요. 마치 이것을 보고 있음 또 새로운것을 꺼내는 그런 여유로운 글이라고 생각됩니다.
소소한 일상을 생각나는 대로 적은 글이라 여유가 있을 때만 쓴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까플님 :)
문피아에서도 이런 글을 볼 수 있을 줄은 몰랐네요. 잘 읽고 갑니다.
오래된 글인데 찾아 읽어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시고ㅠㅠ 감사합니다. 타큐님! :)
날았었나... 말없이 계속 걷고 호수엔가 빠지고... 어렴풋한 소설 기억과 제법 아파했던 시절을 떠올려주셨네요. 고맙습니다, 이웃별님. 따뜻한 연말 되세요.
앗!! 이 오래된 글을 찾아주셨네요. 부끄러워서 공개했다 비공개로 바꿨다 하다가 그냥 열어뒀어요. 9pass님도 따뜻하고 건강한 연말 보내세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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