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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우주적 차원 시간의 색깔로 본 인간은 점. 점이란 보이지 않고 위치만 있는 것이죠. 차원으로 보면 0차원. 즉 인간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ㅋ 딱 점 찍고 사라지는 위치이죠. 허무 그자체! ㅠㅠ 1000조년 (x) 1,000조 년(o) 천 조년(x) 천조 년(o) 일억 년(o) 억년(o) 이만 년(o) 만년(o) 우리내 말의 띄어쓰기 규정 정말 지겹습니다. 이런 면에서 보면 영어가 훨씬 쉬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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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선생님! 얼른 고칠게요^^* 허무 그 자체이긴 하지만.. 미시적 세계에도 분명 존재하는 삶의 이야기들과, 우주를 떠다니는 원자 알갱이와 다를 바 없는 인간의 생.. 그 모두를 껴안을 수 있다면.. 하는 허무맹랑한 상상을 하곤 했었어요^^
비밀 댓글입니다.
영어보다는 우리말이 훨씬 아름다워요. 그리고 별림의 글도 아름답고요. ㅎㅎ
호랑이님. 감사합니다^^ 우리말의 오묘한 아름다움을 잘 살리고 싶네요.
과학적이면서 철학적인 마무리네요. 잘 읽었습니다. ^^
수고하셨어요. 데조로님! ㅋㅋ 잡초 뽑는 일보다 엄청 힘든 일을 하셨네요 xDD
별 박사 미류는 어느 알수 없는 별에서 떨어진 어린 왕자는 아닐까 싶네요..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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