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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마지막 문단을 읽으면 한 편의 시를 읽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네요. 몇 번을 읽고 나니 그 여운이 남네요. 오늘밤 꿈에 훨훨 하늘을 나는 꿈을 꾸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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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글의 여운으로 선생님께서 훨훨 나는 꿈을 꾸신다면 정말 얼마나 행복할까요? 감사합니다 ^^
비오는 밤 다른 아재도 잘 보고 갑니다. 건필!!!!
감사합니다. 호랑이님도 건필^^
나도 할아버지와 같은 죽음의 경험이 있어요. 일곱마리의 고양이들이 전부 죽어 버려서 땅에 묻은 기억.... 말 못하는 짐승의 죽음이 사람 마음을 참 허전하게 한다는 것을 알았죠. 읽고 갑니다.
희망님도 고양이에 대한 그런 기억이 있으시군요. 정말 마음이 아프지요. 또 나이들어 거동이 불편한 우리 강아지를 봐도 동물을 다르게 생각해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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