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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우주에서 돌아오는 중 ☽

굴참나무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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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이웃별
작품등록일 :
2016.01.25 14:04
최근연재일 :
2016.02.09 18:39
연재수 :
32 회
조회수 :
16,064
추천수 :
276
글자수 :
205,656

Comment ' 6

  • 작성자
    Lv.23 tulip642..
    작성일
    16.05.08 10:34
    No. 1

    마지막 문단을 읽으면 한 편의 시를 읽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네요. 몇 번을 읽고 나니 그 여운이 남네요. 오늘밤 꿈에 훨훨 하늘을 나는 꿈을 꾸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좋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이웃별
    작성일
    16.05.08 11:07
    No. 2

    ^-^ 제 글의 여운으로 선생님께서 훨훨 나는 꿈을 꾸신다면 정말 얼마나 행복할까요? 감사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서백호
    작성일
    16.08.28 21:18
    No. 3

    비오는 밤 다른 아재도 잘 보고 갑니다. 건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이웃별
    작성일
    16.08.28 22:34
    No. 4

    감사합니다. 호랑이님도 건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희망녀
    작성일
    17.05.23 05:16
    No. 5

    나도 할아버지와 같은 죽음의 경험이 있어요. 일곱마리의 고양이들이 전부 죽어 버려서 땅에 묻은 기억.... 말 못하는 짐승의 죽음이 사람 마음을 참 허전하게 한다는 것을 알았죠. 읽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이웃별
    작성일
    17.05.28 00:20
    No. 6

    희망님도 고양이에 대한 그런 기억이 있으시군요. 정말 마음이 아프지요. 또 나이들어 거동이 불편한 우리 강아지를 봐도 동물을 다르게 생각해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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