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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마지막 문단의 새의 묘사는 기가 막힐 정도로 환상적입니다. 특히 마지막 문장이 귀에 앵앵거리네요. '새의 춤과 노래는, 가벼운 깃털이나 가느다란 발가락처럼 새 자체였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문장입니다. '작가의 글과 말은, 작가의 혼이자 몸둥이 자체였다.' 라고 바꿔놓으니 표절을 밥 먹듯이 한 어느 유명작가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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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장은 많은 부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요^^ 이렇게 마음으로 읽어주시는 한 분의 독자를 위해 문피아에 글을 올리게 된 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
오늘도 한 편 보고 갑니다. 더워요. 더워!!!!!
전 바람이 확실히 다르게 느껴졌어요^^ 이제 금방입니다. 여름 가고 가을 오는 거요. 그리고 겨울이... ;;
오늘도 파스텔톤의 그림책을 한편 보고 갑니다. 예쁘네요. 또 올게요
감사합니다^^
아!~ 글을 통해서 풍경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무엇인가 위로 받고 힐링된 기분이네요~^^ 참으로 좋습니다!~^O^
송심희님. 마음으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에서'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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