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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스토리의 전개가 느리기 때문에 스토리의 맥을 자꾸 잃어버리네요. 그러나 전 상관하지 않아요. 전 이 글에서 제가 필요한 것을 배우기 때문이죠. 이번 화도 잘 읽었습니다. 현대인들의 심리를 잘 나타내는 글이라고 혼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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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좋은 말씀 감사해요. 저도 끝까지 글을 쓰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듯 타인의 글도 한 번 시작하면 끝까지 읽으려고 노력하는데 때로는 힘겨울 때도 있지요^^ 제게 도움이 될 비평의 말씀도 들을 준비가 되어있으니 생각하시는 부분 나눠주세요^^ 감사합니다!
비밀 댓글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다시 읽어보니 새롭네요 ^^;;;
옹달샘에서 저렇게 씻으면 완전히 다시 리셋되겠는데요? 나도 그러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잡생각을 아주 깨끗하게 씻어버리면 개운하겠죠? 또 올게요
희망님 말씀대로 고등학교 때 선생님께서 잡생각을 없애고 집중하는 비법이라며 알려주신 거예요. 그런 상상만으로 정말 개운해지는 것 같더라고요 :)
어떤 결정을 내릴 때 뇌에서는 그 결정의 당위성을 보완하기 위한 곁가지 이유들을 만들어 낸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런 이유들이, 손을 씻고 나면 사라진다고 들었어요. 손을 씻는 것과 만들어낸 당위성을 씻는 것이 같은 선상에 놓이게 된다는 거죠. 흥미로웠습니다.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남은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찬성: 1 | 반대: 0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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