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의 성숙도로 볼 때 상당한 연배에 다다르신 분 같네요. 여성분이라고 추정하고 있으나 저의 추정은 잘 틀리더군요. ㅋㅋ
문피아에 들어와서 읽어본 글 중에서 단연 최고의 글입니다. 정신적인 성숙함이 수반되지 않고는 쓸 수 없는 글이네요. 이 멋진 글에 고개 숙여 존경심을 표합니다. 계속해서 읽어볼 것입니다. 다른 소설까지 모두 읽고 싶으니 지워버리지 마세요.
전 원래 소설을 쓰던 사람은 아닙니다. 은퇴하고 나서 어린 시절의 꿈을 되새기며 조금씩 긁적거려 보고 있습니다. 이웃별 님의 글을 접하게 된 것은 저의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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