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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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이 부분이 이상한 부분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동급생끼리 연애하고 썸 타는 것만이 평범함의 범주에 드는 것도 아니고, 사회에서 흔히 문제를 삼을 수 있는 '미성년 여자와 성인 남성과의' 썸도 아니고, 어떤 부분이 이상하고 사족이라 느끼시는 건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한국으로 따지면 이제 고 3이 되어 NJCAA에 참여 중이고 (한국과는 학년 상승 기준이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다지 큰 문제가 있을 것 같지는 않은데, 어떤 부분이 이상한지 알려 주신다면 나름대로의 고찰을 통해서 개인적인 답을 내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잘 읽고 갑니다.
글의 초반부 주인공의 미식축구 포기장면에 약간 의문이 생겨 적어봅니다.
한국의 운동체계는 엘리트 체육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선수가 특정분야로의 성장이 막혔을 경우
그 선수의 가능성 자체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주인공처럼 러닝백으로 훈련받다가 신체적조건에 막혔을 경우
그냥 2군으로 돌리면 끝! 이런식이죠.
하지만, 미국의 경우는 좀 다릅니다.
한 선수의 한 분야로서의 길이 막히면
다른곳으로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빠르게 인도하는게 기본입니다.
실제로 우리가 아는 많은 외국인 선수들을 보면
미식축구 농구 야구 등. 다양한 분야들의 선수들이
과거에 다른 운동을 하다가 전향한 케이스. 포지션을 바꾼 케이스를
다양하게 볼 수 있습니다.
미국학교에서의 운동은 엘리트가 떨어지면 끝! 아니라
끝까지 운동할수있게! 꿈을 잃지 않게!
이런 스타일의 지도방식이 많기 때문입니다.
러닝백이 키가 커서 문제다?
간단합니다. 피지컬 키워서 태클 특히 오팬시브 태클 로 키우면 됩니다.
벌크업 1-2년정도만 투자해서 (성장기 벌크업은 집중하면 빠르게 큽니다)
어느정도 해결되는 문제죠.
주인공의 성장이 과하게 시작되는 시점에 코치나 감독이 이러한 제안을 하는 경우가
미국에는 자주 있습니다. 즉. 주인공의 키가 무리하게 크는 순간.
포지션 변경 제안을 하는거죠.
물론 이러한 제안을 모든 선수가 받아들이는건 아닙니다.
주인공의 경우 글 초반부에 보면 이러한 제안을 받은 내용이 전혀 없는데
그렇게 아무런 제안없이 키가 커서 주전에서 밀려난다.. 는건
너무 한국적인 해결방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즉. 포지션 변경제안을 키가 크던 중간에 받았지만.
주인공이 포지션 변경자체가 1군에서 밀려나고
나중에 프로 선수가 되기에는 힘든길이라는 생각에
(지금부터 피지컬 키운다고 저런 몬스터(?) 태클전문 선수들 못따라잡아)
끝가지 러닝백 고집하다가 이지경이 되었다.
이런식의 전개가 좀더 자연스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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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 100 G 7. 2013년 섬머리그 (5) +34 | 17.06.17 | 452 | 228 | 11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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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 100 G 6. 2013년 워크아웃 (3) +31 | 17.06.10 | 466 | 236 | 12쪽 | |
40 | 100 G 6. 2013년 워크아웃 (2) +21 | 17.06.09 | 471 | 215 | 12쪽 | |
39 | 100 G 6. 2013년 워크아웃 (1) +23 | 17.06.08 | 485 | 195 | 11쪽 | |
38 | 100 G 5. 2013년 귀국 (2) +19 | 17.06.07 | 457 | 201 | 11쪽 | |
37 | 100 G 5. 2013년 귀국 (1) +30 | 17.06.06 | 474 | 224 | 13쪽 | |
36 | 100 G 4. 2012년을 위한 준비 (2) +31 | 17.06.05 | 451 | 214 | 11쪽 | |
35 | 100 G 4. 2012년을 위한 준비 (1) +20 | 17.06.04 | 458 | 228 | 11쪽 | |
34 | 100 G 3. 2012년 NFHS 광란의 3월 (6) +23 | 17.06.03 | 431 | 224 | 13쪽 | |
33 | 100 G 3. 2012년 NFHS 광란의 3월 (5) +5 | 17.06.02 | 416 | 201 | 12쪽 | |
32 | 100 G 3. 2012년 NFHS 광란의 3월 (4) +11 | 17.06.01 | 432 | 186 | 12쪽 | |
31 | 100 G 3. 2012년 NFHS 광란의 3월 (3) +14 | 17.05.31 | 438 | 226 | 11쪽 | |
30 | 100 G 3. 2012년 NFHS 광란의 3월 (2) +8 | 17.05.30 | 452 | 213 | 11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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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REE 2. 2011년 NFHS (13) +16 | 17.05.20 | 11,462 | 263 | 11쪽 | |
19 | FREE 2. 2011년 NFHS (12) +14 | 17.05.19 | 11,560 | 257 | 1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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