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마뇌검 작가님! 우선 축하드립니다. 만감이 교차하는 순간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근 10개월에 이르는 대장정, 하루도 빠짐 없이 정성을 다해 빼곡히 쌓아온 결과물을 바라보는 느낌! 마치 거울 속에 내 모습을 바라보는 그런 느낌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백야단과 하나가 되어 쉼없이 불태운 그 열정과 감동의 눈물이 쉽게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무협과 판타지 그리고 현대물을 오가는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대작, 정말 재밌게 잘 감상했습니다. 조만간 멋진 작품으로 다시 만날 것을 기대하겠습니다. 작가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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