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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작품소개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은 사실 누군가의 뱃속 아닐까?

황당하게도 뱃속에서 펼쳐지는 사뭇 진지한 대서사시

가스트로니아 행성의 기갑 전사 가디언은 아스트라노트(Astranote)라는 마법 기갑을 입고 극 지방에서 몰려오는 괴수 '네메시스 스폰(Nemesis Spawn)'을 맞서 싸우는 한편 행성 내 다양한 국가간 치열한 권력 싸움을 벌인다.
전설적인 가디언 울프하르트 폰 슈베르츠베른은 최강의 아스트라노트인 펜텀스톰을 입고 행성의 안녕을 위해 싸우다 내분에 의해 가족을 잃고 속세를 떠나 사라지는데...
잊혀진 줄 알았던 그가 다시 세상 밖으로 나와 수많은 영웅과 함께 국가 재건과 괴수로 부터의 행성 보호를 위해 싸우기 시작한다.
울프하르트를 비롯한 그의 동료들과 함께하는 모험과 우정, 사랑이 꽃 피는 이 행성은 사실...

28세 강민재 군의 뱃속의 우주에서 펼쳐지는 소소하고 하찮은 이야기.

무시할 수 있을 정도로 작지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이들의 이야기가 지금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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