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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달 님의 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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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에 의지해 산을 오른다. 달빛은 변덕스럽다. 때로는 온 세상을 비추듯 밝게, 때로는 한 발자국 앞만 볼 수 있는 한 줄기의 빛만을 보내준다. 나는 오늘도 달빛 같은 마음에 의지해 글을 쓴다. 때로는 한 문장을 쓰기에도 벅찰 때가 있지만 걷다 보면 산의 정상에 다다름을 알기에 오늘 하루도 백지에 한 글자씩 써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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