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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화 최신화까지 보고 쓴다. 라노베클리셰와 국뽕유튜브라는 대환장 요소를 쿨찐 씹적씹이라는 주인공을 통해 기적적으로 조합한 희대의 마공서. 이것이 작가의 능력부족으로 만들어진 마공서라면 다 읽지도 않았을것이다. 그러나 이 글의 모든 상황과 독자들의 반응은 모두 철저한 작가의 계산 아래에 있다. 똥같은 개연성과 친절하기만 하면 다 믿어주는 정신나간 원작을 내세워 모든 개연성을 완성시키며, 독자들에게 마공의 위험성을 알려주면서도 도저히 하차할수 없게 만든다. 너무 역겨운 나머지 한편을 하루동안 나눠 읽은 독자도 존재한다. 개인적으로 캐릭터들에 매력은 못느낀다.다만 뻔한 캐릭터들이 만들어 내는 뻔한 클리셰로 인한 충격과 공포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지켜보는게 이 소설의 묘미이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 글은 마공서다. 괴랄함을 의도한 글이 얼마나 정신건강에 해로우며, 멘탈훈련에 효과적인지 알려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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