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이번화에도 수정을 하지 않은 체 땅에떨어져 저절로 발효된이라고 후아주를 설명하셨군요.
땅에 떨어진 과일은 썩어 버립니다.
그런 식으로 해서는 절대로 술이 만들어 지지 않습니다.
또한 과일의 신맛이 술을 만들수 있게되는 요인도 아닙니다 .
과일의 당도가 술을 발효시키는 원료가 되는 것이지요.
저도 학창시절 발효식품 시간과 조주(칵테일제조) 시간에 술을 직접 담궈 보았는데 당도가 높은 과일이 더 알콜 도수가 높아 집니다.
알콜 도수가 낮으면 설탕이나 당분을 더 첨가해서 도수를 높이기도 하였지요.
흔히 효모라고 하는 녀석이 당분을 먹고 분비해내는 배설물이 알콜인 것이죠.
참고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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