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송씨랑 되는건 관심없는데. 되면 하차하네. 말면 하차하는. 독자 갑질이 짜증나네요 ㅋ 하차할거면 조용히 하차하시고 내용에 불만이 있으면 자세히 밝히던가. 아직 진행되지도 않은 스토리를 감놔라 배놔라. 작가가 아무리 독자의견을 들어가면서 쓰는게 미덕이라지만. 도가 지나친듯. 기본적으로 작가가 독자에게 감사함을 갖을 필요가 있다면. 독자도 글을 쓰는 작가에게 감사함을 갖고 예의를 지켰으면 좋겠네요 ㅋ
송화린, 충분히 매력적이네요. 자연스럽게 주인공에 대한 인식이 바뀌는 계기가 만들어졌고. 제겐 작가님 그리시는 인물들 성격이나 모든 게 딱 적절하고 충분히 설득력 있게 보입니다. 자기 마음에 안드는 전개로 나가면 하차하겠다는 둥 어처구니 없는 협박(?)에 휘둘리지 마시고 작가님 구상대로 스타일대로 흔들리지 말고 나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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