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순이가 아무것도 모르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주인공을 도와줄 땐 어떻게 저럴수 있지? 하면서도 좋은 조연같았는데 막상 주연급 돼서 주인공 일행의 행보에 참견하기 시작할때부터는 도움되는게 거의 없는 상태인듯... 지혜든 처세든 도움되는 모습을 슬슬 보여줄 때 아닐까싶네요
ㅋㅋㅋ 기순놈 없으면 이야기가 만들어 지겠냐 뇌없는 사이다 충들 뭐냐 ㅋㅋㅋㅋㅋ 그리고 기순이는 주인공을 친구로도 보지만 유한한 전력으로 보니 안끼료는것아 당연하지 아끼다 똥 될상황에 아끼료는게 조금 답답하기는 하지만 저게 조금 똑똑한 일반인의 모습애 가장 부합한다 뭔능력이 있다고 어니아니 앞장설것도 아니고 일단 질러 이렇게 지를 능력도 없는 기순이가 저러는건 너무도 디테일 잘잡은거다 칭찬을 못항망정 없애라고 징징징 애휴
사장이 거시적 시점이 있는건 조폭을 이용해서 권력을 휘두르며 지휘를 했던 사람이고 기순은 머리는 있는데 지를 죽일려고 했던 형들에게 대항을 안해서 경험 부족이 원인 같음.
이제 기순이 지금같은 경험을 몇번 하면서 경험을 쌓으면 저 사장같은 그런 시각적 판단을 하겠죠.
마루는 아무리봐도 기순같은 그런 판단력과 머리는 없어 보입니다.
마루란 캐릭터는 귀찮아 그/냥 쓱?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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