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말
안녕하세요. 엉심킬러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이번 글의 모티브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전설적인 일화 중 하나인 ‘옥스퍼드 유나이티드’와 친선 경기에서 감독과 팬을 욕하던 훌리건에게 ‘네가 더 잘할 수 있으면 직접 해봐라!’라며 투입한 이야기에서 따왔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그렇게 투입된 훌리건이 그 경기에서 골을 넣었다는 점이죠.
(물론, 나중에 오프사이드가 되어서 골로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그걸 보면서 ‘평범한 일반인인 내가 사실은 축구천재?’라는 부분을 첨가하면 재미있는 글이 되지 않을까 하고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힘든 시기.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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