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너무 찌질이처럼 쫓겨다니고 요행으로 살아남다가 갑자기 강해지니 카타르시스보다는
얼떨떨한 느낌이 드네요.
테나단처럼 가능성이라도 보여주고 부족한 부분을 인재를 통해 해결하기도 어렵고.. 내용이 여러모로 비호감입니다.
현실에서도 사람 잡아먹는 것들 뉴스를 보는데 소설에서는 그런것들 뭔가 시원하게 해치우는 내용이 되었으면 하는데 기본 설정이 사람잡아먹으며 레벨업하는 거라서 참 매니악하네요. 주인공도 직접적으로 사람exp를 모은것은 아니지만 남이 모은 사람잡아먹고 큰것 같아서 대리만족도 느끼기 어렵네요.
독자에요// 나참 어이없어서.... 아니 평범한 사람이 능력자에 가까운 인간한테 쫒기는게 당연한거지, 그럼 뭐 무대포로 닥돌해요? 지금만 해도 폭탄으로 그림자 죽이고 하운드 없에는 것만봐도 능동적인 주인공인데 , 그냥 님은 깽판먼치킨물을 보고싶은거에요..... 대리만족 느끼고 싶으면 다른거봐요. 자기 취향아니라고 함부로 말하는거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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