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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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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당하지 않을 적당한 정도의 졸업작품이 이정도라면 진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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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보다 (작은 AI 칩) 이 훨씬 고급 기술로 보여지는데요... 엄청난 용량의 비휘발성 메모리 내장에, 프로그램, 이 걸 작게 집적하려면 인텔 연구실에서도 가능할지.. 주인공의 천재 여부를 떠나 주변 인프라가 불가능한 부분으로 보이네요... 양산하려면 조 단위의 투자가 필요할 테구요...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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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을 크게본다면 ai보다 더 많이 벌순있을걸요? 괜히 경영물에서 자동차산업이 계속 언급되늗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드론이 몇 톤의 무게를 들수있고. 상황, 기상, 중력, 네비게이션 등등 이편에 나온 ai칩을 활용해서 더욱 큰 사업이 될수있으니까요. 드론택시, 드론택배, 드론배달, 드론쇼, 드론공격, 드론방어망, 드론경찰, 드론소방.. 생각이 짧지만 공중이라는 이점과 무인, 그리고 인공지능이 결합되면 무한으로 사업을 뻗어나갈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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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호쾌합니다! 바로 선작을 눌러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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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기술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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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의 '핸드폰만'에서 AI가 안되는 이유는? 알고리즘 성능 문제도 있겠지만, 알고리즘을 실행할 하드웨어가 못받혀 주기때문입니다. 괜히 클라우드 서버에서 AI를 실행시키는 게 아닙니다. 클라우드 서버의 기능을 chip - AI chip - 에 넣을수는 있겠지만, 당연히 성능이 떨어지고, 소모전력때문에 '핸드폰만'에서 사용하기에는 문제가 많습니다.
현대를 바탕으로 소설을 쓰는 작가들 중에 기술적인 부분에서 아이디어를 얻고, 기술적인 부분은 대충넘어가는 소설이 요즘 자주 보여서, 적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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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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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인 부분은 구체적인 설명 까지는 아니라도 대충 개념정도는 설명해줄 필요는 있는듯 하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서로 영입전쟁을 하려고 하는 모습이 아카데미물에서 많이 보는 모습하고 비슷하네요
소설속 인재를 영입하려는 모습은 어떤 분야듯 비슷하게 그려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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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공지능이 발생하는 순간이 기술적 특이점임
자연어 처리는 그렇다 치더라도 인공지능이 자체적인 추론과 의사결정을 해야 강인공지능임
아이언맨 영화보고 자비스나 울트론같은 인공지능이 겁나 쉬운 기술로 보일런가 모르겠지만

아예 판타지 에고소드처럼 정령이나 이런걸로 하든가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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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적당한 수준이면 최고의 수준은 뭐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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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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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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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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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비현실적이라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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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갑다 하는 마인드로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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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AI면 현재 나와있는 AI에서 퀀텀점프한 것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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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현대판타지군요. 대학교에서 AI칩을 혼자 만들다니.
그런데 설령 만들엇다 치죠. 그럼 학교 기자재를 썻단 이야기 인데 이거 주인공께 맞을까요?
학교측이 전부혹은 최소한 50%지분을 요구할수 있는 문제가 발생한데.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닌것들을 그냥 소설이니까 뭉개고 넘어가는건..암튼 요즘 소설들 보면 회귀물같은경우 언제부턴가 회귀트럭조차 없는 그냥 회귀하고 그냥 능력을 얻고 하던데. 개연성이란게 점점 사라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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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제조를 모르시는분같은데..
저 정도의 집적도를 가진 반도체를 만드는건 FAB에서나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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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다만 기술관련해서 그다지 설득력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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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 AI면 퀀텀 점프 맞네요. 일단 저정도 수준의 대화가 가능하려면 openAI처럼 엄청난 양의 기계학습을 시켜야 하는데 전기요금하고 서버비용만 해도 수천억원이 깨질겁니다. 인퍼런스 데이터가 구축되면 클라우드로 해결할 수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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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퍼런스 데이터만 해도 페타바이트급 분량이라 클라우드가 아니면 단순히 단독 AI칩의 문제라기 보다는 소형 디바이스에 들어가는 페타바이트급 ssd가 필요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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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공부를 더 하셔야할 것 같네요. 반도체 칩을 만드는 시설은 메이커스페이스처럼 개방적이지도 않고, 저정도 퀄리티면 학습시키는 과정만 해도 개인 스케일을 아득히 벗어납니다. 당장 저기서 쓰는게 1. 음성인식 2. 챗봇 3. TTS(텍스트 읽는 소리 생성) 을 바탕으로 날씨 예측까지 구현한건데, 기업에서도 서버로 학습시키는 기술을 최소 4가지 개인이 학습시킨다? 개연성을 더 챙겨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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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졸업작품발표회인데 대화수준이 중학교 미술발표회라고해도 유치할 수준입니다.
일단 앞사람이 열나게 까이고 등장한 주인공이, 미래를 보여줄겁니다 한마디했다고 하하하 하면서 분위기가 바뀌는거부터 전혀 공감이 안됩니다.

연구소장하고 척을 지는 대화를 하면서 한명의 적 대신 10명의 환싱을 얻는다는 개념은 더욱 이해가 안됩니다.
10명의 불특정인원하고 '수천억짜리 연구로 청소기를 만들긴 했던' 대기업 연구소장하고 영향력이 10:1이라는 머릿수개념으로 따진다는게 말이나 되나요?

발표를 하면서 간간히 나오는 반응들은 왜 매번 뒤에 '하하'가 붙는겁니까.
고전 무협소설도 아니고 하하가 매번 붙는 대화는 너무 작위적이라 거부감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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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잘 모르시나?열명의 친구를 만드는것보다 한명의 적을 안만드는게 이로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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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알고보니 창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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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통으로 칩을 만들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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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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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이 아니라 반도체설계업체를 차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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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외계 AI랑 접족해서 칩을 받았다고 하면 좀더 설득력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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