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보고 있다가 맥이 삐지는 부분이 있어서요. 단지 참가를 위해서 6서클 마법서를 넘기는 건 판타지 세계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인 것 같아요. 그건 마치 왕에게 있어서 왕궁 기사단을 내주는 의미일 정도로 큰 것 같습니다. 6서클 마법서는 레이에게도 경쟁자에게 지 패를 줘서 더 경쟁자를 만드는 느낌이에요. 레이가 어려서 그렇더라도 그간 용병 생활을 한게 얼만데 그걸 내줄 수 있을까요? 일렉스와 로잔느 등도 똑같이 바보가 된 것 같은 기분이에요.
대신에 아래의 것을 내주면 이해가 되고 개연성도 문제가 없을 것 같아요.
1. 희귀 독
2. 상급 마정석, 마석(마법물품점에 필면서 조건을 달면 되지 않을까요?)
3. 마법물품
그냥 딱 막힌 기분이라서 고민하다가 댓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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