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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하려했던 레이첼 메인으로 나간다면 에반젤 문제도 해결되고 떡밥들도 스토리 전개에서 회수될테니 제대로 될테지만 짧은 외전에 그게 나올 수 있을리가 없죠.
에반젤은 사실상 감금만 해두다가 레이첼에게 떠넘기고 내다버리고, 에반젤에 대한 생각은 조금도 안하는게 김하진.
레이첼에게 큐브편 때는 가장 대놓고 이성적 호감을 드러내게 묘사되었고 랭커스터에게 아예 연인으로 찍혔다지만 랭커스터의 습격은 시스템 알림까지 떴지만 아예 묻혀버리고 레이첼은 히로인도 아니고 이후에 아무런 비중도 없고 출연도 없고 스토리에 연관도 없고 심지어 김하진과 대화조차도 못 나누는 지경에 김하진도 레이첼과 대화하는 것조차도 안하려고 할 정도로 그냥 에반젤 떠넘기는 대상으로만 취급하게 바뀌었죠.
외전에서 이걸 수습하시려면 40~50화는 쓰셔야할듯. 여캐들 중에서 제일 최악의 대우를 받은 것이 레이첼이죠.
제 버릇 개 못주는 법이다 시리즈에도 한마리 있더라 민수라고 거의 동급으로 보면된다 생산성없는 스포츠선수들이 돈을벌어 제끼는건 팬이 있어서이고 장르소설을 끄적이는 작가가 돈을벌고 먹고사는건 독자가 있어서이다 그런 독자와의 약속을 깨고 무시하는 작가의 배를 왜 불려주냐 흑우색히들아 저글 안보면 죽어??? 탑매좋아하던 사람들아 탑매 연중되고3년인데 그글 더 못봐서 죽은사람있어?? 안죽어 안죽어 소설좀 안본다고 아무이상없어 그러니 독자들 무시하는 작가는 니들도 좀 무시해줘라 그래야 지가 누구덕에 먹고사는지 알지 않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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